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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엄청 더워지고 있는 요즘 날이 너무 덥고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다 보니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여름철이 다가왔지요.
주말에 아이랑 나들이를 하려고 밖을 나왔는데 야외활동을 하기 힘든 날씨에 아이랑 실내에서 재미나게 놀 곳을 찾다가 1,000원 키즈카페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왔습니다!
1,000원 키즈카페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남구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1층에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주차장도 완비가 되어있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주차장이 만차 시 남구청에 유료로 주차장을 이용을 할 수 있답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 신청 및 현장접수로 홈페이지 신청이 우선 적용이 되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시간 타임별로 회차가 정해져 있어서 시작 시간에 맞춰서 방문을 하시는 게 좋답니다.
개인 입장 시 1인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보호자와 12개월 미만 아이들은 제외랍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 체험실을 이용을 하실 분들은 3층 그림책 도서관에서 회원카드를 만들어야 이용이 가능하며 입구에서 회원카드와 천 원을 결제하면 입장을 할 수 있답니다.
단, 입장료 천 원은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놀이 체험실 들어가는 입구에는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랑 편히 놀 수 있게 가지고 오신 가방과 짐은 물품 보관함에 넣고 체험실에서 놀 수 있습니다.
옷 등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도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아이들과 함께 오시는 분들을 위해 3층에는 수유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수유, 기저귀 갈이에 이유식도 먹일 수 있게 아기의자와 전자레인지도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천원 키즈카페라고 해서 딱 천 원 정도밖에 놀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첫째 6개월쯤부터 키즈카페보다 더 자주 애용했던 곳으로 정말 다양한 놀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집에 많은 장난감을 사두지 않고 아이랑 시원한 곳에 와서 놀면 한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질 정도랍니다.
12개월 미만 아이들도 놀 수 있게 영아부터 유아들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다 나누어져 있고 첫째 따라 함께 오는 동생들도 충분히 놀기 좋았던 곳이랍니다.
블록 쌓기도 하고 캠핑 존도 있어서 캠핑을 즐겨볼 수 있는 역할놀이도 해볼 수 있고 낚시도 해보다가 트램펄린도 있어서 열심히 뛰어놀기도 좋아요.
2층으로 올라가면 야채과일 등을 판매하는 마트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요리를 하는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구름다리를 통해 연결이 되어있어서 다양한 대근육과 소근육들의 발달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역할놀이도 많이 할 수 있는 곳이라죠!
점점 많은 장난감들이 마련되어 오랜만에 방문을 했더니 놀거리가 더 많아졌네요!
매달 만들기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을 하고 있어서 놀이 체험실에서 놀다가 만들기 프로그램도 할 수 있는 1,000원 키즈카페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