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야간경관 조명 운영…작지만 큰 희망의 ‘불빛’

Voiced by Amazon Polly

– 남구 야간경관조명 설치…삼산디지인거리·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왕생이길 3곳

– 남구의 아름다운 겨울밤 풍경 선사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심신 위로…희망의 메시지 전달

도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야간경관 조명이다. 거리 곳곳에 펼쳐진 화려한 불빛의 야간경관 조명은 우리에게 잠시나마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 준다.

남구에서도 겨울철 이색적인 밤풍경을 연출하기 위해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됐다.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되는 장소는 남구의 가장 중심지인 삼산디자인거리와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달동 왕생이길 등 3곳에 설치돼 내년 3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삼산디자인거리에는 대형 루미나리에와 수목은하수조명, 실개천 은하수 장식, 대벽천 장식조형물 320m 구간으로 설치됐다.

또, 울산대학교 앞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는 LED장식 오브제, 루미나리에, 사거리 장식조형물, 포토존 등 4502m와 왕생이길에는 수목 은하수 장식 조명, 장식조형물, 중앙보도 빛 장식 조형물, 중앙보도 무뚜기 조명, 포토존 등 930m 구간으로 조성됐다.

야간경관 조명은 시민들에게 겨울철 따뜻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매력적인 도시경관을 형성해 도심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야간경관 조명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작은 불빛 하나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듯 작은 것에서부터 큰 희망의 꽃을 피우는 불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12월 1일 목요일 17시30분 삼산디자인거리 점등

★ 12월 5일 월요일 17시30분 바보사거리디자인거리 점등

★ 12월 8일 목요일 17시30분 왕생이길 점등

Leave a comment

댓글 남기기

3 Comments

  1. 익명

    조명이 넘멋져요~♡울산 남구 응원합니다~♡

  2. 김홍순

    조명이.넘이뻐요~울산남구 응원합니다~♡

  3. 익명

    해피남구너무좋아요
    응원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Posts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