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기네스북에 오른 초미니 종교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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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울산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내 테마쉼터에 위치한 국내 초미니종교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시민과 외지인이 많고 찾고 있어 호수공원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 

여기에 설치된 미니종교시설은 테마쉼터 입구에서 74개의 나무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달하면 선암호수교회, 사찰인 안민사, 성베드로 기도방(성당)이 있다. 

여기 종교시설은 한국에서 제일 작은 종교시설로 국내에선 이 시설물을 모방하지 못하도록 특허청에 특허를 받음과 한국기록원의 인증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종교시설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었다.

여기 종교시설의 규모는 호수교회는 높이 1.8m,너비 1.4m,길이 2.9m이며 십자가와 성경책과, 사찰인 안민사는 높이 1.8m,너비 1.2m,길이 3m에 불상과 향로, 성베드로 기도방의 경우 높이 1.5m,너비 1.4m,길이 3.5m로 이들 모두 종교시설은 성인 1-2명 정도만 들어가 기도를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종교시설이다.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3월-11월은 09시에서 21시, 12월에서 익년도 2월은 09시에서 18시까지 이용 할 수 있다 .

여기 종교시설이 마련된 선암호수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선암호수길 490-2에 위치한 곳에 있다. 

둘레 3.8km로 울산 남구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 관리단이 지속적인 노력으로 관리해왔다. 

주변 산책로와 편의시설, 주차장, 휴게공간, 어린이들 놀이터등과 많은 나무등이 식목되어 있어 이 곳을 찾는 시민들과 외지인들이 매일 끊이지 않고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되어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체험 현장이 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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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홍순화

    울산의 명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명소로 선암공원과 함께 자랑할 만한 곳이네요.김원희 기자의 탐사보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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