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울산시설관리공단 가족문화 센터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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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울산시 남구 대공원 정문옆에 위치한 울산시설공단소속의 “가족문화센터”가 있다.

여기 가족문화센터는 울산 시민들의 가족문화 공동체 형성및 건전한 문화생활 복지 증진을 위한 여가 선용으로 각 개인별 잠재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 각 프로그램의 전문 지도 강사로 하여금 쉽게 배우고 익혀 생활의 삶을 질을 향상 시킨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초등부에서부터)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도자기교실 및 창의력을 키우는 보드게임등과 일반 성인반에 있어서는 요가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화구연지도자과정, 생활의상 및 생활한복만들기, 양재 한복의상반,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도자기류 만들기 기법과 서예(한글.한문)지도 과정이 있다. 또, 전통문화에 대한 표현기법과 개성과 취향에 맞도록 창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미술과정반과 정서적인 문화생활에 소리와 함께하는 가야금, 판소리, 장구교실, 기타교실, 노래교실과 외국어반인 영어, 일본어, 중국어와 컴퓨터 지도반, 일상생활 요리반과 바리스타, 문학창작과정 등의 여러 교양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근력강화를 위한 파워댄스(밸리댄스, 태보댄스, 줌바댄스 포함)반이 있다. 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요가, 생활컴퓨터, 장구, 신나는 노래교실 등의 프로그램이 연중 계절(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하여 각 계절 학기별 전체 16과정, 118과목반이 운영되며 전체 수강 대상 정원은 1,968명에 이르며 수강 신청은 인터넷 접수로 이루어 지고 있다.

여기 센터는 울산시설공단소속으로(이사장 송규봉/센터장 이영선 박사) 울산시 남구 대공원로 84에 대지 12,135㎡에 건물이 A.B동으로 구분 전체 10,029㎡ 에 이르며, 2019년도 프로그램 이용인원은 245,633명에 이른다.

현재 여기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선(박사/센터장)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된 생활의 활기력을 되찾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양 보다는 질을 중요시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한 보람을 찾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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