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왕생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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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게 울산 남구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간경관을 볼 수 있는데요.

울산 남구 삼산디자인거리와 울대 앞 바보사거리 그리고 남구청 근방의 왕생이길에서 야간경관을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삼산디자인거리보다 조금은 여유롭게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었던 울산 남구 왕생이길에 다녀왔습니다.

울산 왕생이길은 뉴코아 아울렛과 노브랜드 사이의 길을 시작으로 남구청을 지나서까지 쭉 이어져 있는 왕생이길로 화려한 조명이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삼산디자인거리의 야간경관은 차가 지나가는 도로 쪽으로 꾸며져있어서 예쁜 조명들 아래에서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왕생이길은 사람들이 거닐 수 있는 곳에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과 예쁜 사진들을 찍으러 다녀오기도 참 좋은 곳이었는데요!

차로 오시는 분들이라면 주차는 왕생이 공원 지하 유료주차장이나 문화공원 지하주차장, 남구청 주차장을 이용을 하셔도 됩니다.

저녁을 먹고 집 근처에 있는 왕생이길에 가보았는데요. 날씨가 춥지만 정말 곳곳에 예쁜 조명들로 잘 꾸며져 있어서 걸음마다마다 멈춰서 아이랑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날씨는 많이 추워서 따뜻하게 모자까지 꽁꽁 싸매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었던 울산 남구 왕생이 길이었답니다.

남구청 옆길을 시작으로 쭉 태화강 방면으로 내려가다가 작은 로터리에서 돌아서 다시 올라오면서 왕생이길 야간경관을 감상을 해도 좋았는데요.

울산 남구의 마스코트인 장생이도 이렇게 남구청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었네요!

삼산디자인거리의 야간경관은 비슷한 조명들로 구성이 되어있었던 반면 왕생이길에는 곳곳에 다양한 조명들로 꾸며져 있어서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왕생이길이 좀 길긴 하지만 20여 분 정도를 걸으면서 산책도 하고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곳으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구경하면 많은 사진도 남기고 추억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곳으로 예쁜 왕생이길 야간경관을 감상하시면서 2022년 마무리도 잘 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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