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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바람으로 인한 많은 피해를 우려했던 ‘힌남노’가 관통했음에도 울산 남구 전역은 철저한 예방 조치로 큰 피해 없이 주민들의 안전 및 불편을 예방했다.
9월 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주민안전 확립을 위해 재난취약지역 및 재해예방시설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긴급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취약지역 2개소[대형공사장1(포스코더샵 건설현장), 태화강 산책로1], 재해예방시설 5개소(배수펌프장5)에 직접 현장점검도 시행했다.
울산 남구는 건축공사장 등 곳곳이 태풍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우려되었으나, 사전 강풍에 대비하여 가설울타리를 해체, 배수펌프(양수기 등) 확보 등 철저하게 대비하였다.
민·관 합동 철저한 사전 예방 조치 뿐만아니라 구민 여러분들이 실시간 기상상황을 잘 지켜보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태풍이 지나갔다.
앞으로도 ‘안전남구’를 위해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서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