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엄규헌 우리는 동네에 지명이 무슨 이유로 생겨났는지 모른다.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일수다. 달동이라고 되있으니 달동이라 부르고 삼산동이라 하니 그저 삼산동이라 부른다.여기서 나는 위화감이 생겼다. 울산에 살면서 울산 동네에 뜻도 모르고 그저 부르고 있으니 울산 시민으로서 너무 부끄러웠다. 분명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꺼라 생각하고 여천천 길을 따라 각 동네에...
두산위브어린이집 두빛나래반이 전해온 응원 손편지
11월 26일, 남구보건소에 국공립 두산위브어린이집 두빛나래반(만 4-5세)원생들과 원장님이 방문했다.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남구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떡과 귤 등의 간식과 함께 손편지를 선물해 주었다. 전달받은 간식들은 두빛나래반 원생들이 어린이집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매했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남구보건소 직원들은 최근 전국적으로 7천명대를 기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