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청년과 한복을 결합하다 ‘더한’

남구 명예기자 엄규현 최근들어 중국에 동북공정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동북공정이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이며 일명 우리나라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말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조선족으로 폄하 시키며 한복을 필두로 김치, 한글 및...

[명예기자] 장생포 고래로 131 시각예술의 비상을 꿈꾸다.

남구 명예기자 서선숙 마을에 장승이 많아서……. 또 다른 이는 마을에 장승이 많아서 장생포라 불렸다고 한다…. 고래로 131 정식 명칭은 울산 예술문화창작소 장생포항에서도 멀찍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항상 조용하고 잔잔한 물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곳이다. 간혹 지나가는 배의 엔진 소리만이 이곳이 바다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길을  파도 소리길이라 부른다.  이...

[명예기자]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울산광역시 현충탑 탐방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산업수도 울산에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울산광역시 현충탑이 있습니다. 울산 대공원 안에 있으며 안보테마공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공원 정문에서 풍요의 못을 지나 남문방향으로 걷다보면 현충탑 안내판이 나옵니다. 오른쪽을 바라보면서 걸으면 탑이 나오고 참전기념탑과 무기전시장이 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부터 2014년 3월 27일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SID연구소와 KS...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품격이자 다양한 역사체험공간인 “울산박물관”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울산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울산 남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울산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에 위치하며, 2011년 6월 22일에 개관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울산이라는 도시의 품격을 의미하며, 울산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의 핵심 요소인 역사와 문화를 가장 잘 나타내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특히나 우리 울산은 풍부하고도 빼어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명예기자] 제103회 전국체전 준비 현장을 가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제103회 전국 체전을 앞두고 있는 울산광역시 체육회를 찾아가 보았다. 이번 체전은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외 49종목 7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울산에서는 17년만에 열리는 체전이다. 또한,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는 2022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에 걸쳐 31개 종목으로 울산광역시 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10월 7일...

[명예기자] 태화강 맨발 산책로는 백세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 행복의 길이다.

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구민 건강을 위해 아데라움3차아파트에서 세양청구아파트 사이 540m 거리를 맨발걷기 산책로를 마련하였으며, 주변에 자생 무궁화가 무더위에도 아름답게 피었다. 밤에 내린 이슬이 풀잎새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는 장면에서 삶의 용기가 솟는다. 간섭없이 자란 수양버들은 사람 이마에 다다르고, 간혹 부는 바람에 성인 키 만큼 자란  갈때가 넘실거림에 멍하게 바라...

[명예기자] 무더운 여름이 갔나요? 저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도심 숲 야외조각전에 다녀왔습니다.

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8월이 지나니 무더운 여름은 이제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이번 여름은 무덥기도 하였지만 수 많은 재난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은 여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제 무더운 여름이 지나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일 금요일부터 진행한 도심 숲 야외조각전을 관람할 수 있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어 10월 8일이 되기전 서둘러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