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울산 남구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미래발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1월 3일 시무식 자리에서 공개된 ‘울산중심 행복남구-풍요로운 삶과 꿈이 이뤄지는 행복도시’라는 비전인데요. 2030년대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한 야심찬 선언이자 실천계획입니다.
올해는 1962년 울산 남구 장생포 납도에서 울산공업센터 기공식이 열린지 꼭 6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데요. 60년을 갑자(甲子)라고 하죠. 60년 전이 임인년(壬寅年)인데 올해가 바로 호랑이해 임인년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맞은 셈입니다. 뜻깊은 해를 맞아 또다른 60년을 바라보며 다짐하는 남구의 발전 비전을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구는 언제나처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더 새롭고 더 행복해질 남구의 미래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