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와와커뮤니티하우스’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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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11월10일 남구 삼호로149번길22(삼호동)에 지상3층으로 된 ‘와와커뮤니티하우스’에 방문했다.

-1층에는 ‘삼호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이용대상은 만6세~12세 아동으로 정원은 20명이다. 아동돌봄은 상시와 일시로 운영된다.

-1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체력 단련장’이 있다.(15명 수용)

-2층에는 ‘삼호 둥우리교육장’이 있어 주민 공동체활동 공간으로 이용된다.(소규모 회의나 교육도 가능하고 20명 수용)

-2층에는 ‘주민건강관리실’이 있어 건강체크, 순환운동(월/수/목 13:00~18:00), 10명 수용

-2층에는 ‘치매안심하우스’가 있어 치매 관련 컨설팅을 담당한다.(월/수/목 14:00~17:00), 삼호동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3층에는 ‘철새마을도서관’이 있어 도서대출, 프로그램운영을 한다.(화/일 9:00~18:00)

-3층에는 ‘주민회의실’이 있어 지역 주민행사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0명수용)

이날 정책미디어과 박용운과장은 남구 명예기자들에게 ‘와와커뮤니티하우스’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소개를 해 주었다.

박용운과장은 삼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으로 근무했었다면서 삼호동에 대한 자랑이 대단했다.

‘와와커뮤니티하우스’를 둘러 보고 나서 박용운과장은 “앞으로 삼호동은 크게 발전 할 겁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삼호동은 태화강과 삼호산 사이에 터를 잡고, 삼호대숲이 있어 일명 ‘철새마을’로도 불리는 동네로 아주 자연친화적인 마을이다.

삼호대숲 근처에는 철새홍보관이 있고, 철새홍보관 바로 뒤에 까마귀커피숍 있고, 까마귀커피숍 바로 뒤에 ‘와와커뮤니티하우스’가 있다.

철새홍보관 바로 앞에는 옥현초등학교가 있고, 옥현초등학교 뒷편에는 궁거랑이 있어 해매다 ‘궁거랑벚꽃축제’가 열린다.
삼호산에 올라 삼호동을 내려다 보면 수채화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풍경을 따라 발품을 팔면서 삼호동 한 바퀴 둘러 보고, ‘와와커뮤니티 하우스’에 들러 책 한 권 펼쳐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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