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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변함없이 정월초하루를 맞습니다.
늘 맞는 설날이지만 2022년 임인년의 설을 지내는 마음이 그리 편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여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도 정월 초하루는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희망의 순간입니다.
보일락 말락 한 초승달이 차가운 흑암 속에서도 점점 커져 밝고 환한 보름달로 변해가듯이 우리도 두려움과 걱정을 밀어내고 밝은 미래가 올 것이라는 희망을 다지는 설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바일 ‘공업탑’도 여러분께 밝고 희망찬 소식으로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명절 인사를 드립니다.
임인년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 Comments
장생포 고래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