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이수현 남구 보건소 바로 옆에 있는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울산지역의 치매관리 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또한 치매 걱정 없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 교육 , 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이 있으며, 1층에는 인지체험관, 심리안정실, 가족카페가 있고 2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검진실, 쉼터,...
[명예기자] 구삼호교(舊三號橋)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구삼호교는 울산 남구의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문화재 제104호이다. 준공은 1924년 5월22일에 했고, 남구 삼호동과 중구 다운동을 잇는 교량으로 태화강에 건설된 최초의 현대식 쳘근 콘크리트 교량이다. 울산 지역에서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교량 건축의 시대성을 살펴보기에 좋은 역사적 자료이다. 구삼호교는 총 연장 230m, 폭 5m, 경간 9.6m 로 설계와...
[명예기자] ‘남구302응급처치봉사단’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7월13일(수) 08:30~17:00 '남구302응급처치봉사단' 단원 20명은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을 다녀왔다. 안전총괄과는 이번 견학의 취지를 안전문화 진흥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있다고 밝혔다. 남구청에서 8시30분에 출발해 도착한 곳은 포항의 환호공원이었다. 환호공원에는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와 시립미술관이 있어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먼저 스페이스워크으로 이동을 했다. 버스에서 내려 10여분 남짓 걸어가니 스페이스 워크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눈에 들어온 스페이스 워크이 범상치...
[명예기자] 청년과 한복을 결합하다 ‘더한’
남구 명예기자 엄규현 최근들어 중국에 동북공정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동북공정이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이며 일명 우리나라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말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조선족으로 폄하 시키며 한복을 필두로 김치, 한글 및...
[명예기자] 장생포 고래로 131 시각예술의 비상을 꿈꾸다.
남구 명예기자 서선숙 마을에 장승이 많아서……. 또 다른 이는 마을에 장승이 많아서 장생포라 불렸다고 한다…. 고래로 131 정식 명칭은 울산 예술문화창작소 장생포항에서도 멀찍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항상 조용하고 잔잔한 물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곳이다. 간혹 지나가는 배의 엔진 소리만이 이곳이 바다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길을 파도 소리길이라 부른다. 이...
[명예기자]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울산광역시 현충탑 탐방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산업수도 울산에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울산광역시 현충탑이 있습니다. 울산 대공원 안에 있으며 안보테마공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공원 정문에서 풍요의 못을 지나 남문방향으로 걷다보면 현충탑 안내판이 나옵니다. 오른쪽을 바라보면서 걸으면 탑이 나오고 참전기념탑과 무기전시장이 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부터 2014년 3월 27일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SID연구소와 KS...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품격이자 다양한 역사체험공간인 “울산박물관”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울산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울산 남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울산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에 위치하며, 2011년 6월 22일에 개관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울산이라는 도시의 품격을 의미하며, 울산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의 핵심 요소인 역사와 문화를 가장 잘 나타내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특히나 우리 울산은 풍부하고도 빼어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명예기자] 제103회 전국체전 준비 현장을 가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제103회 전국 체전을 앞두고 있는 울산광역시 체육회를 찾아가 보았다. 이번 체전은 2022년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외 49종목 7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울산에서는 17년만에 열리는 체전이다. 또한,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는 2022년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에 걸쳐 31개 종목으로 울산광역시 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10월 7일...
[명예기자] 태화강 맨발 산책로는 백세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 행복의 길이다.
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구민 건강을 위해 아데라움3차아파트에서 세양청구아파트 사이 540m 거리를 맨발걷기 산책로를 마련하였으며, 주변에 자생 무궁화가 무더위에도 아름답게 피었다. 밤에 내린 이슬이 풀잎새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찬란하게 빛나는 장면에서 삶의 용기가 솟는다. 간섭없이 자란 수양버들은 사람 이마에 다다르고, 간혹 부는 바람에 성인 키 만큼 자란 갈때가 넘실거림에 멍하게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