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남구 문화원 '실버목공예' 정인창회장님과 목공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회장님, 지난번에도 몇 번 방문했었는데, 회장님을 만나뵙지 못하고 돌아갔었습니다.드디어 오늘은 만나뵙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여전히 건강이 좋아보입니다. 그간 잘 계셨다는 신호로 보입니다."회장 : "윤선생, 오랜만입니다. 윤선생께서 이 누추한 곳에 발걸음을 해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그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먼저 차부터 한...
[명예기자] 울산 교통의 중심이 되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울산 남구 태화강역
남구명예기자 민경진 울산의 관문인 태화강역이 2021년 12월 28일 재탄생하였다. 울산에서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인 ‘동해선’이 개통되어 동남권 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장소로 핫이슈되고 있다. 태화강역 건물은 전체적으로 한눈에 보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울산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울산 고래의 멋진 형태로 스케일 있게 만들어졌다. 이제 울산은 과거의 울산이 아니다. 과거 공업 도시...
[명예기자] 꼬마 김유신
남구명예기자 김순점 안녕하세요?하늘이 검으스레한 구름으로 덮혀 흐린 하늘입니다.그러나 추위 속에서 분명 봄은 오고 있겠지요. 이번 기사는 신정 3동의 골목에 아주 작게 그려진 꼬마 김유신을 따라다녔습니다. 이른바 김유신 문화의 거리인데요.사진 찍을 때는 봄빛을 머금은 햇살이 내려서 찬 바람 속에서도 다소 더웠다고 할까요? 김유신 문화의 거리는 중앙로 276번 길에 있습니다.네이버에서 신정3동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