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울산시설관리공단 가족문화 센터를 찾아서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울산시 남구 대공원 정문옆에 위치한 울산시설공단소속의 “가족문화센터”가 있다. 여기 가족문화센터는 울산 시민들의 가족문화 공동체 형성및 건전한 문화생활 복지 증진을 위한 여가 선용으로 각 개인별 잠재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 각 프로그램의 전문 지도 강사로 하여금 쉽게 배우고 익혀 생활의 삶을 질을 향상 시킨다. 운영되는...

[명예기자] 남산의 숨은 이야기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남산의 껌딱지 필자는 1989년 4월부터 남산의 껌딱지로 살고 있다. 남산의 껌딱지로 살면서 이사를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번 이사를 생각했었지만 여전히 보류 중이다. 남산자락을 떠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꾸지 않아도 되는 남산덕분에 1년 365일 새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실에 앉아 사계절을 만끽하면서...

[명예기자] 개나리 노랑고개

남구 명예기자 김순점 울산만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 용연공단으로 출근한다. 계절은 봄이건만 기온은 쌀쌀맞기 그지없는 시어머니 같다. 새벽 별 보며 출근하기를 한 달여 어두컴컴하던 출근이 어느새 환해졌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신화마을의 벚나무 만디. 마치 인디언 추장의 투구처럼 생겼다. 해서 개인적으로 붙인 명칭 신화의 인디언 추장 모자 동산 이어서 여천 오거리를 통과해서...

[명예기자]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이끈 울산, 울산 산업 6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봅니다.

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울산 산업 60년, 대한민국을 이끌다’를 2022년 1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 1층에서 진행합니다.  울산박물관은 2011년에 개관하여 2021년, 작년에 개관 10주년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개관식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하고도 1년이 지났습니다. 1997년에 울산광역시로 승격 되었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급격한 산업화로 성장에...

[명예기자] 환경을 지키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의 실천을 알리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운동을 아시나요?

남구 명예기자 서선숙 제로(zero)웨이스트(waste)-쓰레기 없애기 제로 웨이스트 운동이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으로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인 사례를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개개인이 실제로 쓰레기를 줄인 사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에 ‘#제로웨이스트챌린‘#Zerowastechallenge’ 등의 해시태그를 붙혀 게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만의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알리거나, 자신의 SNS게시물에 태그를 공유하며...

[명예기자] 울산 남구여행에 빠질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소인 철새홍보관을 다녀오다.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과거 회색의 산업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녹색 스마트 생태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울산광역시에서도 여러 가지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남구에 위치한 유일무이 철새홍보관은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관광명소로 선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철새홍보관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백로와 떼까마귀들의 행태를 관찰하고, 보다 친근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와 그리고...

[명예기자] 기네스북에 오른 초미니 종교시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울산을 대표하는 자연생태공원인 선암호수공원내 테마쉼터에 위치한 국내 초미니종교시설이 설치되어있다.  시민과 외지인이 많고 찾고 있어 호수공원의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있다.  여기에 설치된 미니종교시설은 테마쉼터 입구에서 74개의 나무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달하면 선암호수교회, 사찰인 안민사, 성베드로 기도방(성당)이 있다.  여기 종교시설은 한국에서 제일 작은 종교시설로 국내에선 이 시설물을 모방하지 못하도록...

[명예기자] 내 소중한 권리를 행사 할 투표소 위치 알고 계십니까?

남구 명예기자 김순점 안녕하십니까? 기자는 지난 대선 때 행정복지센터에서 열 체크 업무를 맡았었습니다.하루 온종일 구민들을 대상으로 어서 오세요~ 열 체크 합니다~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를 앵무새처럼 외웠더니, 다음날 낭랑하던 음성이 막걸리 좋아하는 남성의 목소리로 변해버렸지만 나름 깨달은 바가 있어서 기사로 써 봅니다. 권리행사는 노년이라 해서 포기하지 않는다.투표는 6시부터 시작이었는데 5시 반부터 행정...

[명예기자] 태화강 동굴피아 옛 오명을 씻어내다

남구 명예기자 엄규헌 태화강 동굴피아는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14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 7월 28일에 개장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인공폭포, 카페테리아, 1~4동굴이 있고 운영시간은 09:00 ~ 18:00이다. 태화강 동굴피아는 개장 당시 인파가 많이 몰렸으나 주차시설과 콘텐츠 부족 등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문제점 개선‧보완에 공을 많이 들였고 그 결과 꾸준히 사람들이 다시...

[명예기자] 건축물의 이미지를 높여주는 남구 조각미술작품 둘러보기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우리나라 대형 건축물은 문화예술진흥법의 ‘건축물에 대한 미술작품 설치’에 따라 연면적 1만 제곱미터 건축물은 미술작품을 설치해 예술체험 및 작가의 창작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의 진흥을 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로 울산지역 조각 작가의 작품이 다수인 남구 일원의 건물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주는 조각미술작품들을 탐방해 포스팅합니다.   신정 2동 이안아피트에 설치된 김석윤 작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