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더위와 재미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울산 남구 행복안전체험관

지난 주말 오후... 아이들과 함께 미리 예약해놓았던 행복 안전체험관으로 갔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었지만 그때는 어렸을 때였고 이제는 더 커서 안전체험을 기억할 나이가 되어서 한번 갔었는데 혹시나 하여 '여기 온 적 있는데 기억나' 하고 물었더니 역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고요. ^^ 행복안전체험관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예약 시간이 오후 3시인데 저희는 2시...

[청년 퓰리처 기자] 신정 4동 행정복지센터, 대학생 행정 체험단 김동현 님의 생생한 인터뷰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는 8월의 중순입니다! 어느덧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의 개학날이 다가오는데요, 이번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 체험단이 7월 내내 진행되었습니다.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일한 김동현 님의 리얼한 후기 인터뷰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주 5일 9시부터 18시까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뒤, 본인과 학부모가 남구 주민으로 주민 등록되어 있는 자!...

[청년 퓰리처 기자] 슬기로운 청년의 독서생활 ① “동네서점 바로대출”

독서를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직접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하여 읽을 수도 있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서 볼 수도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나는 책을 빌려서 보고 싶지만! 도서관에는 원하는 책이 없어서 못 봤다!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울산 남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명예기자] 울산 남구 보건소 바로 옆 치매안심센터, 알고 계셨나요? 

남구 명예기자 이수현 남구 보건소 바로 옆에 있는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울산지역의 치매관리 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또한 치매 걱정 없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 교육 , 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1층과 2층이 있으며, 1층에는 인지체험관, 심리안정실, 가족카페가 있고 2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검진실, 쉼터,...

[명예기자] 구삼호교(舊三號橋)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구삼호교는 울산 남구의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문화재 제104호이다. 준공은 1924년 5월22일에 했고, 남구 삼호동과 중구 다운동을 잇는 교량으로 태화강에 건설된 최초의 현대식 쳘근 콘크리트 교량이다. 울산 지역에서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교량 건축의 시대성을 살펴보기에 좋은 역사적 자료이다. 구삼호교는 총 연장  230m, 폭 5m, 경간 9.6m 로 설계와...

[명예기자] ‘남구302응급처치봉사단’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7월13일(수) 08:30~17:00 '남구302응급처치봉사단' 단원 20명은 원전시설 안전체험 견학을 다녀왔다. 안전총괄과는 이번 견학의 취지를 안전문화 진흥 및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있다고 밝혔다. 남구청에서 8시30분에 출발해 도착한 곳은 포항의 환호공원이었다. 환호공원에는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와 시립미술관이 있어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먼저 스페이스워크으로 이동을 했다. 버스에서 내려 10여분 남짓 걸어가니 스페이스 워크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눈에 들어온 스페이스 워크이  범상치...

[명예기자] 청년과 한복을 결합하다 ‘더한’

남구 명예기자 엄규현 최근들어 중국에 동북공정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동북공정이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이며 일명 우리나라 역사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말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조선족으로 폄하 시키며 한복을 필두로 김치, 한글 및...

[명예기자] 장생포 고래로 131 시각예술의 비상을 꿈꾸다.

남구 명예기자 서선숙 마을에 장승이 많아서……. 또 다른 이는 마을에 장승이 많아서 장생포라 불렸다고 한다…. 고래로 131 정식 명칭은 울산 예술문화창작소 장생포항에서도 멀찍이 위치해 있어서인지 항상 조용하고 잔잔한 물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곳이다. 간혹 지나가는 배의 엔진 소리만이 이곳이 바다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길을  파도 소리길이라 부른다.  이...

[명예기자]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울산광역시 현충탑 탐방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산업수도 울산에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울산광역시 현충탑이 있습니다. 울산 대공원 안에 있으며 안보테마공원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대공원 정문에서 풍요의 못을 지나 남문방향으로 걷다보면 현충탑 안내판이 나옵니다. 오른쪽을 바라보면서 걸으면 탑이 나오고 참전기념탑과 무기전시장이 있습니다. 2013년 12월 30일부터 2014년 3월 27일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SID연구소와 KS...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품격이자 다양한 역사체험공간인 “울산박물관”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울산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울산 남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울산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에 위치하며, 2011년 6월 22일에 개관했습니다. 울산박물관은 울산이라는 도시의 품격을 의미하며, 울산이라는 도시의 정체성의 핵심 요소인 역사와 문화를 가장 잘 나타내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특히나 우리 울산은 풍부하고도 빼어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