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찬란한 오색수국이 고운 색감을 뽐내고 있는 이곳. 바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다. 흔히 ‘장생포’ 하면 ‘고래’를 먼저 떠올리지만, 고래 말고도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울산 남구는 2019년부터 1만 3천여 그루의 수국을 심어 고래문화마을 일대에는 오색수국정원이, 고래박물관과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 주변에는 수국마을이 들어섰다. 초여름부터 무더운 여름 중순까지 꽃이 피는 수국은 여름을 상징하는...
형형색색 찬란한 오색수국이 고운 색감을 뽐내고 있는 이곳. 바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다. 흔히 ‘장생포’ 하면 ‘고래’를 먼저 떠올리지만, 고래 말고도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울산 남구는 2019년부터 1만 3천여 그루의 수국을 심어 고래문화마을 일대에는 오색수국정원이, 고래박물관과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 주변에는 수국마을이 들어섰다. 초여름부터 무더운 여름 중순까지 꽃이 피는 수국은 여름을 상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