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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코로나19의 펜데믹이 시작한 2020년부터 시작한 울산도서관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책값 돌려주기‘입니다.
울산도서관에서 시작한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는 현재 울산의 거의 모든 도서관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2022 책값 돌려주기는 지역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도서를 4주내 읽고 접수처(참여도서관)에 반납하면 책값을 울산페이로 돌려받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만 14세 이상 울산시민으로 본인 명의의 울산페이 사용자입니다.
신청은 1인 월 4만원 내에서 2권까지이며 반납 월 기준입니다.
신청기간은 구입일로부터 4주 28일 내에 울산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library.ulsan.go.kr:8443/bpay/
올해 책값 돌려주기의 마감기한은 12월 16일까지 반납된 도서에 한해서 환불처리가 가능하다고합니다.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가장 우선적으로 먼저 하셔야 할 것은
구매 할 도서가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도서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는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 신청에서 도서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2023년이 다가오기에 저는 트렌드 코리아 2023을 구매하여 신청하였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서점이 정해져 있으니 이점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지정되어 있는 곳은 남구 23곳, 동구 6곳, 북구 11곳, 울주군 9곳, 중구 16곳에서 신청가능한 도서를 울산페이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완료 카카오톡이 오며 반납을 완료한 시점에도 동일하게 반납완료 카카오톡이 와서 진행상황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울산도서관을 반납 장소로 신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울산도서관의 디지털자료실에서 반납을 완료하였습니다.
올해는 12월 16일까지라서 시일이 촉박하겠지만 내년에도 이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를 계속해서 진행 할 것 같아 올해못하신분들은 내년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