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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구민 건강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남구보건소는 선별진료소 건물을 지어 개소했다.
남구보건소는 매일 방문자가 많아 마당에 줄 서서 검사 받고 있으며, 선별진료소 이용시는 스마트폰으로 전자문진표를 활용하면 대기시간이 단축된다.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정주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보건소는 임산부 등록 관리와 주차증 발급, 건강교실, 모유 수유교실, 신혼부부 건강검진, 산전관리, 산후 관리, 찾아가는 모성/영유아 코디네이터 사업과 영유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눈 여겨 볼 출산양육 장려금품 지원은 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일 기준 울산 남구에 거주한 지 1개월 미만의 경우는 거주한 지 1개월이 되는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하므로 달력에 기록함이 필수이다.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온라인)를 산모 본인 또는 배우자가 신청하여 양육수당, 출산지원금, 다자녀 공공요금 경감을 받으면 가정경제에 큰 도움 되고 출산율도 증가한다 본다.
( 보건소 2층, 3층 복도 조경 사진 )
24시간 동안 육아 돌봄에서 벗어나 최소 반나절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방안으로 ‘다 함께 돌봄 센터’를 이용하길 권유한다.
남구에 운영하는 다 함께 돌봄 센터는 ‘대현(전화 052.984-0098), 삼산(전화 052.266-2277), 달동(전화 052.266-1066), 이진(전화 052.257-3384), 선암(전화 052.258-7222)’ 5개소가 있다.
다자녀 가정 유형별 지원 사업으로 울산 박물관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의 관람료는 감면되며, 3자녀 이상이며 직전 학기 성적 2.5점을 충족한 경우에는 150만 원을 지원하며, 남구 태화강 동굴피아& 남구 고래문화특구는 입장료 면제되며, 남구 태화강 나룻배는 울산 다자녀가정 카드를 소지할 경우에 승선료가 면제된다.
코로나 19가 진정되어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보건소가 추진한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이 지속되어 여행자와 같이 올바른 자세로 태화강 국가 정원을 탐방해 자연 조화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하길 바란다.
‘울산 남구 삼산중로 132(삼산동)’에 소재하는 남구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에서 ‘울산 남구보건소’를 검색하여 활용하면 ‘오늘보다 나은 희망 있는 내일이 펼쳐진다’며 필자는 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