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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건전한 여가 활동에 의한 시대 변화로 노인에 대한 교육.문화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로 on-stop 의료 복지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들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시켜가는 문수실버복지관을 찾아가 보았다.
문수실버복지관(사회복지법인 밝은 미래재단)은 부지 9,943㎡에 면적 2,933㎡로 본관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체육관.경로식당.대강당과 야외 시설로는 문수힐링파크와 문수힐링숲길.주차장등의 규모로 2006년 12월1일에 울산시 남구 대학로 문수산 능선이 이어지는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준공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직원은 관장포함 사회복지사 14명과 일반 근로자 4명으로 총 20명으로 구성 되어
연중 상.하반기로 ◯.어문학(한글.한문.일본어.영어.중국어)과 ◯.컴퓨터 강좌(기초.문서작성반.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인터넷활용 강좌와 ◯.예술강좌(미술반.하모니카.오카리나.천 아트반) ◯.서예강좌(한글.한문.수목화) ◯.전통 강좌(한국무용.기락 퓨전장구.우리춤 체조) ◯.건강강좌(건강체조.요가.실버태권도실.난타교실) ◯.활력UP강좌(신바람체조.라인댄스.줌바 및 생활댄스)로 프로그램별 전문가로 하여금 약 7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프로그램에 따라 매월 수강 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재 수강자는 약 1,600명에 이르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중 “남성 1인가구 어르신의 노화 불안 해소를 위한 자기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한화솔루션 울산 공장과의 연 천만원 지원 협약에 전문가 지도로 ◯.운동.영양프로그램 ◯.이미지 메이킹.마인드 트레이닝 ◯.조별 트레킹.바디 프로필 촬영등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각 분야별 15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권은영부장과 김영선팀장은 기업의 후원으로 하여금 수강자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 회원수는 약 6,000명에 1일 이용인원은 7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연령층별 이용 대상자는 80대 20%. 70대 60%. 60대 20%에 이르고 있다.
또한 자체 명예 기자를 위촉하여 “문수실버신문‘이라는 소식지를 발간하여 이용하는 모든 회원과 시민 누구나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울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복지관(장애인 복지관 포함)수는 21개에 이르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