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옥현다함께돌봄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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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이수현

안녕하세요. 울산 명예 기자단 이수현입니다. 이번에는 울산광역시 남구청 위탁운영기관인 “옥현다함께돌봄센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거동 월계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이 시설은 작년, 12월에 개관했답니다.

옥현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초등학교는 보통 일찍 마칩니다. 맞벌이로 인해 자녀들을 낮 시간동안 케어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돌봄센터에서는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또래 친구들과 재미있게 생활하도록 돕고, 또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습니다.

맞벌이 부모님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지만 일반 아동들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대환영하고 있는 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일, 그리고 시간마다 한자급수, 독서마당, 미술활동, 보드게임, 요리체험, 교과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남구청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운영시간은 학기중에는 13:00~18:00 , 방학중에는 09:00~18:00이며 상시·일시·긴급 돌봄이 가능하고, 센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선생님이 항시 센터에 있기 때문에 보다 신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활동이 가능합니다. 남구청 위탁 운영기관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맡기는데에도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옥현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또래 친구도 사귀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체험활동들이 가능하답니다.

자녀가 유치원생이어도 가족 중 초등학생이 있다면, 동반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간식비를 내면 간식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15명 정도가 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상시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문의 전화 및 상담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052-222-9559) 제가 직접 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신나는 표정으로 체험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간식도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주셨는데, 이 정도면 부모님이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옥현다함께돌봄센터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서 믿고 밑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과 아동이 행복한 돌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옥현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교육 재능 봉사자도 모집 중입니다. 아동(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재능기부 및 수업보조 활동이며, 교육이 가능하신 분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1365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로만 받고 있습니다.

옥현다함께돌봄센터가 궁금하신 부모님들! 자녀를 위해 부담 없이 전화 상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052-222-9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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