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청년을 위한 날 청년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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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2022년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위한 날로, 울산에도 청년을 위한 행사가 울산 남구 롯데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청년의 날인만큼,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을 위한, 여러 체험 및 정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번 청년의 날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부스,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울산에 위치한 청년센터, 청년 뿐만 아니라 청년과 함께하는 어른, 곧 청년이 될 아이, 청년의 시절을 지나온 어른분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울산 남구 롯데광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거리예술프로젝트로 울산 청년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며주었는데요, 국악, 드로잉쇼, 비보잉, 인디밴드의 무대가 이루어어 졌는데요, 국악과 비보잉 인디밴드 들의 합동무대도 볼 수가 있어 신기하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청년의 날 행사가 기대가 되는 이유중 하나가 ‘청년컨퍼런스’였던 것 같습니다. 

같은 청년으로서 가지는 고민, 고민을 공유하고, 다른 청년의 고민해결을 들어보고, 수용할수 있는 그런 무대.

토요일에는 위플라잉대표,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대화를 들어본적 있으세요? 종이접기도, 그냥 종이접기가 아니였답니다. 종이접기로 달라지는 관점을 경혐해 볼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프래딧 브리온 단장, 그리고 북콘서트.

다른사람의 경험을 듣는 것. 간접적으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청년에게는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기념식으로 많은 내빈분들이 함께해주셨는데요,

청년을 끌어오려는 울산, 앞으로 변화될 울산의 모습이 기대가 되는 날이였습니다. 울산의 청년들이 노잼도시를 꿀잼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청년에게 제공되는 여러혜택들을 놓치는 일들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의 청년의날은 어떤 이벤트가 이루어 질지, 기대가 되는 행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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