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퓰리처 기자] 청년 예술가라면 창작활동 환경이 준비된 장생포 아트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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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년 예술가라면 주목!

예술 활동과 시민들의 창작공작소라고 불리는 장생포 아트스테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생포 고래마을의 초입부에 위치한 장생포 아트스테이. 고래마을과 장생포 아트스테이를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도록,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넓은 공터의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친환경 수소버스 808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골목을 따라 계단을 올라가 보니, 꽃의 그림과 함께 예술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유모차를 타고 오셔도 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계단이 눈에 띄었습니다.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 창작 학교 원데이클래스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고, 상시 모집을 하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마다 원데이 클래스가 열립니다.

매주 일요일 어떤 원데이 클래스가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목공예 원데이클래스와 예술 오감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매주 일요일 10:00 타임과 13:00 타임의 클래스로 총 2번의 성인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청년들이 목공예를 이용해 보고 또한 목공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체험이 가능하며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회차별로 6명 이내로 모집하고 있으며 장생포 아트스테이에 방문하실 때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052-709-3033으로 문의하세요.

또한 청년뿐만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가족이라면! 초등학교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술 오감 놀이터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2022년 4월 매주 일요일 10:00 타임과 13:00 타임 초등부를 대상으로 오감 놀이터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초등학생 아이를 둔 가족이라면 엄마 아빠는 목공 원데이 클래스를, 아이들은 예술 오감 놀이터에서 활동을 즐긴다면 좋을 거 같아요.

한적한 시골 동네에서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생포 아트스테이에서는 옛 여인숙을 단장하여 이곳에서 예술인들이 숙박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작품 창작을 하기도 합니다. 레지던지 공간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하고 강연과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분들이 모여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실험적인 전시와 함께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학술활동이 가능합니다.

지역 문화 커뮤니티를 만드는 과정에 힘을 쓰고 있다고 하니, 청년 예술가라면 지원해 보셔서 직접 아트스테이에서 예술 활동과 창작을 진행할 수 있는 장생포 아트 스테이.

입주 작가의 유형은 5개월 단기 작가로 활동할 수 있으며 10개월의 입주작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유형을 나눠 두었습니다. 출퇴근 및 개인 작업실이 필요하거나, 거주하며 울산의 풍경과 자연을 보면서 입주하여 생활하며 창작활동으로 개인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환경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소설 “신진 여인숙을 돌려드립니다”에서 발췌하여 글과 함께 전시가 진행 중이며, 여러 작가님들의 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벨을 누르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있으며, 북 카페와 마당이 있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마을 공작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목공예가 이뤄지고 있으며 2층의 공간은 입주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시회와 함께 청년예술가라면 이곳에 입주해 보셔서 창작활동과 마음의 휴식으로 멋진 작품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넓은 마당에서 워크숍이 이뤄지기도 하고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활짝 열려있는 북 카페는 언제나 머물러도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활짝 열어 둔 모습이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장생포 아트스테이, 시민과 청년 예술가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입주 작가 소개와 함께 공간 대관의 여부 알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를 타고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ulsannamgu.go.kr/namguart/bbs/author/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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