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장생이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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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1년 뒤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장생이우체통이 설치됐다.
장생이우체통은 유리창 너머로 장생포 바다가 보이는 장생포문화창고 북카페 지관서가, 울산 앞바다로 고래를 찾아 떠나는 고래바다여행선에 각각 위치해 있다.

장생이우체통 옆에는 울산남구의 아름다운 풍경 아홉곳인 ‘울남 9경(蔚南 九景)’을 어반스케치로 제작한 그림엽서와 사진엽서도 마련돼 있다.

방문객 누구나 엽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직접 엽서를 작성해 비치된 우체통에 넣어 보내면 1년 뒤 어느날 적어둔 주소지로 추억을 배달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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