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100주년 기념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가기 좋은 울산 남구 관광지 철새 홍보관, 동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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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어린이날을 맞이해 울산 남구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요, 

울산 남구에서 진행하는 여러 행사 중, 철새 홍보관과 동굴피아를 방문했답니다.

어린이날, 먼저 방문한 곳은 울산남구에 위치한 철새홍보관,

저녁에는 떼까마귀 군무를 볼수 있는 울산 남구의 유일한 곳이죠, 철새 홍보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여러 행사를 기획하였는데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것들이 제법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철새 홍보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로  특별 체험. 및 촬영후 개인 SNS게시 및 해시태그 지정 시 선물 증정(그립톡 만들기), 어린이 방문객 전원 철새블럭 키트 무료 증정(떼까마귀, 백로)이 이루어 졌습니다.

아이들의 학습으로도 좋은 철새 홍보관, 단순 학습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해,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호기심을 가득 안겨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건강하게 걷는 습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철새홍보관 건강계단으로,

걷기 운동과 함께, 눈으로는 예쁜 볼만한 것들이 가득해 철새 홍보관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2층, 철새전시관에서 진행되는 100주년 어린이날 특별 체험 이벤트 울산 학춤복장 이벤트,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방문객분들이 체험을 즐기며, 아이들에겐 보다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득했답니다.

철새홍보관에서의 학춤체험 외의 볼거리로, 3층 VR 체험관, 그리고 옥상 철새 홍보관 전망대입니다.

VR체험관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분들이 철새 홍보관에 방문을 하면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이였어요. 굳이 어린이날 아니더라도, 철새 홍보관에 가게 될 경우에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

그 다음으로 많이 가게 될 곳이 바로 철새 홍보관의 전망대인데요

저녁 해질녘에 가면 떼까마귀 군무를 볼 수 있어 전망대는 해질녘에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실테지만, 해질녘이 아니더라도, 태화강 국가정원 푸르고 울창한 숲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100주년 기념 어린이날 행사로 그립톡 만들기 증정 이벤트로 가져갈 수도, 홍보관 내에서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요, 홍보관 내에서의 그립톡 만들기는, 레진으로 입체감을 더할 수 있어서, 홍보관에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가족분들이 가득했답니다. 

그 다음으로 방문한 관광지는 태화강 동굴피아. 

태화강동굴피아는 인공폭포로 유명한 곳인 것 같아요. 

동굴터널이 긴 편은 아니지만, 태화강 동굴피아에서는 동굴 역사관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과 강제노역 및 수탈의 아픈 역사가 담긴 삼산비행장과 남산동굴을ㄹ 재현해 소개하는 곳으로 시작을 해 동굴 어드벤처 테마, 그다음 동굴 스케치 아쿠아리움 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태화강 동굴피아에서 진행되는 100주년 어린이날 특별 체험 이벤트로는 캐리커쳐 선물 이벤트와 황금박쥐에게 소원빌기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데요, 

공휴일이다 보니 방문자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13시부터 진행되는 캐리커쳐 이벤트 행사, 아이들과의 색다른 추억을 위해 많은 가족단위의 방문자들이 방문을 해주셨답니다. 태화강 동굴피아의 이벤트는 바로 동굴광장에서 이루어 지는데요, 3동굴 안내소로 들어가면 바로 랍니다.

이날, 캐리커쳐이벤트, 황금박쥐 소원빌기 외에도 한가지 더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는데요.

바로 뱃지 만들기입니다.

하루전날 기획된 뱃지만들기는 시범운영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태화강동굴피아에서는 많은 변화도 가져 왔답니다.

어린이 날인만큼 아이들을 대상을로 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른이들의 아쉬움이 다소 있었지만, 어린이의 날인만큼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율이 좋았답니다.

캐리커쳐에 참여한 아이들은이게뭐지? 부모님들의 권유로 참석을 하며 어색한 표정일 짓는 아이들도 다수 많았지만, 그만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림으로 만나보는 자신의 모습. 아이들에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 같아요.

태화강 동굴피아에서 진행되는 또다른 이벤트, 황금박쥐에게 소원빌기.

3동굴에서 진행되는 황금박쥐에게 소원빌기는 3동굴 안내소에서 편지지를 배부받아 가면 되는 곳인데요,

소원빌기를 진행하면서 같이 하기 좋았던 것이 바로 뱃지 만들기였어요. 

처음 진행하는 시범사업이라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공휴일이다보니 태화강 동굴피아 내 이벤트 행사들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도안에 색칠을하거나, 그림을 그려 이벤트 장소로 가지고 오면, 해당직원분이 만들어 주고 있었는데요,  그 그림들 하나하나를 보면서 아이들의 창의력, 상상력을 다시한본 보게 되었답니다. 뱃지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본 아이들은, 직접 해보고 싶다는 아이들도 제법 있었는데요, 

어린이날인만큼,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추억 한 장면을 선물해준 태화강 동굴피아의 직원분.

직원의 안전하에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뱃지 스케치를 아이들 스스로가 직접 만드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 이외에도, 태화강 동굴피아의 3동굴에서는 동굴 스케치 아쿠아리움을 테마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스케치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4동굴의 포토존과 함께, 태화강동굴피아라면 유명한 것이 하나 더 있죠, 바로 인공폭포.

인공폭포가 주는 선물이 있답니다.

주차장에 추자흘 하셨으면 다소 멀리 걸어오셨을텐데요,

돌아가는길 보다 기분 좋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선물을, 어른이들에겐 동심의 세계로.

바로 인공폭포에서 무지개를 볼 수 있답니다.

태화강동굴피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제법 계시더라구요, 거기서 무지개를 볼수 있단 사실도 말이죠, 도심에 위치한 태화강동굴피아.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일상에서 우리에게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는 곳이랍니다.

100주년 기념 어린이날, 태화강동굴피아가 우리 어린이, 어른이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선물 무지개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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