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태화강역 구경가기

남구 명예기자 김순점 태화강 역에 가 보았다 태화강 역사가 생긴지 4개월 만에 이용객이 100만을 돌파했단다. 출퇴근하며 조석으로 보는 태화강역은 공사 전보다 사뭇 그 위용이 달라 보였다. 지난주 토요일 씨티버스를 타고 싶어하는 친구와 태화강역을 찾았다. 입구의 구비된 주차장이며 버스 페이는 그 규모가 작다 뿐이지 울산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우선 건물의 일층을...

[명예기자] 무더운 여름. 북캉스 어떠신가요?!!

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갈수록 더위는 심해지고, 여름휴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실테죠? 이 때, 사람 북적거리는 관광지보다, 북캉스로 또다른 더위를 날려버리는 것 어떠신가요?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도서관. 밖에서 뛰어 놀 수 있는 넓직한 놀이터와, 자연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공간, 그리고, 도서관 내에서는 책, 영화뿐만 아니라 DVD 상영까지 가능하니 이보다 더...

[명예기자] 울산에서 인공지능, AI 직업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남구 명예기자 이수현 울산에서 국비 지원을 받으며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과정이 있지만 요즘 뜨고 있는 분야인 인공지능과 관련된 직업 훈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AI, 즉 인공지능과 관련된 학과나 연구소 등이 생기며, 정부에서는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상 속에 인공지능 무인 편의점,...

[명예기자] ‘부처님 오신 날’ 지장정사를 다녀오다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5월8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지장정사를 다녀왔습니다. 지장정사는 남산입구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온갖 음식을 마련해 오가는 사람들에게 대접을 합니다. 이날 많은 사람들이 지장정사에 모여 함께 공양도 하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했습니다. 이날 지장정사에서 약 2시간 정도 봉축행사를 거행하였는데, 승복을 입은 꼬마불자들이...

[명예기자] 경남통영 문화유적답사를 다녀오다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4월29일(금), 남구문화원에서는 통영 일원으로 문화유적답사를 다녀왔다. 이날 고문구원장님과 문화원회원 60여명이 참여를 했다. 3년만에 떠나는 문화유적답사라 회원들의 마음은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찼다. 통영시는 남해안에 있는 시로 1995년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통영시가 되었다. 고성반도와 한산도 미륵도 등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고, 임진왜란 때 한산대첩 등 해상전투의 격전지였던 곳으로, 한산도를 중심으로...

[명예기자] 청년 글로 세상을 표현하다 글쓰기모임 W

남구 명예기자 엄규헌 울산에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모임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러나 제대로 된 청년 모임을 찾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모임이 금방 와해 되기도 하고 유명무실한 청년 모임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년 모임을 이끌어 나갈 운영진의 역량 부족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런 와중에 울산에서 3년 동안 청년 모임을 활동하고 있는...

[명예기자] 사라져 가는 장생포 옛 마을 이야기

남구 명예기자 서선숙 파도 소리길 뱃고동 길 소금 바람길 우짠샘길 천지먼당길 욕쟁이 산길……. 여러분들은 장생포에 많이 가지죠? 최근에 장생포 문화창고가 개관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거리음악회, 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등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이름들을 아시나요? 저도 얼마 전까지도 장생포에 이런 지명이 있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파도 소리 길...

[명예기자] 2022 남구자율방재단 수해복구 양수기 가동훈련

- 여름철 수해 재난 대비해 태화강 둔치에서 실시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재난 대비 예찰활동은 물론 복구에 참여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봉사단체 남구자율방재단(단장: 정현두)이 수해복구 대비 양수기 가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6월 태화강 둔치에서 성황리에 끝난 이번 훈련은 남구지역 14개동 방재단 요원들과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구 내 14개 동마다 10명씩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