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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울산 남구 하면 떠오르는 곳 중 한 곳이죠. 바로 울산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 인데요;
장생포 문화창고는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테지만, 여기서 그날의 추억을, 그 날의 일상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무슨말이냐 하실텐데요. 장생포 문화창고에 새로 생겼습니다. 바로 느린우체통!!
그래도 장생포 문화창고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안내를 먼저 해드릴게요.
장생포 문화창고. 저는 장생포 여행의 마지막, 쉼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문화힐링공간과, 장생포만의 풍경을 바라보며 멍때릴수 있는 곳.
시기별로 여러 전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장생포 문화창고.
1층부터 안내를 하자면, 1층은 청춘마당/ 어울림마당.(식당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2층은 테마공간으로 울산 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3층은 미디어 아트 전시관, 4층은 시민창의공간, 5층은 구립교향악단 전용 연습실과 공연연습실, 그리고 6층은 모두가 알고, 유명하고 많이 찾는곳, 바로 북카페 지관서가, 그리고 소극장.
마지막 루프탑에는 별빛마당이랍니다.
각 전시장의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시민창의공간도 이쁘게 꾸며져 있다보니, 장생포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라도 자그만한 즐거움과 구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생각이 든답니다.
장생이들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생포문화창고. 창 너머로 보이는 공단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도 아주 멋진 사진이 나오는 그런 포토존이랍니다.
장생포에 왔다면 꼭 가야 할 곳. 데이트 코스로도, 낭만을 즐기기도, 혼자 조용히 있고싶을 때 가기 좋은 곳 중 한 곳이죠. 바로 장생포 문화창고 지관서가 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 날의 여행은 어떤 느낌을, 그날의 감정을, 여행하는 그 순간을 담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지관서가에 비치되어 있는 엽서는 수채화 엽서로 울산남구 9경을 배경이다보니,
굳이 말한마디,보다 엽서로 마음의 평온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
저는 가끔씩 느린우체통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하면서, ‘1년후의 나’는 지금과 다를 것이라 다짐을 하는 편지를 쓰곤 한답니다.
여행 이라는게,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고 다짐을 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울산 남구에 위치한 장생포 문화창고 지관서가 앞에 위치한 장생이 우체통은
울산 남구 9경 엽서가 비치가 되어 있다보니, 그 엽서로 장생이 우체통에 넣어만 준다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이랍니다.
장생포 문화창고에서는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별빛마당에서의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피아노 계단,
그리고, 문화창고에서 본 장생포 공단의 야경, 그리고, 자신의 감정표현을 부담없이 할수 있는 편지!! 느린우체통.
쟁생포 문화창고에 여러 즐길거리들이 많이 생기고 있답니다.
울산 남구 여행의 마무리 장생포 문화창고.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여행의 마무리 느린우체통으로 편지를 남겨보도록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