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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구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구청은 매월 베스트행정서비스를 시행한다.
생활수준 향상과 1인가구의 증가로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는 화초류를 집집마다 여러 화분에 키우고, 소형가전제품을 용도별로 구입해 사용하고, 베이비 부머세대는 고장난 제품을 버리지 않고 보관하다 재활용한다.
MB정부때 4대강 개발사업과 더불어 강 주변의 자전거 길이 건설되어 수요는 배가되고 출퇴근하는 사람도 많다.
필자도 잦은 펑크로 튜브를 교체하고, 바지 끝이 걸려 훼손되는 것을 없애려고 체인커버를 설치하였는데도
비용은 구청 지원을 빼고 일금만원만 지불했다.
사소한 브레이크 부품교체, 공기압 조절, 윤활유 공급등은 무료로 수리하여 신청인도 “고맙다”는 연발하며 환한 얼굴로 자리를 떠났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서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분이 커피 봉사도 하였다.
남구 보건소에서는 현대인이 가장 많이 받는 스트레스, 우울증을 측정하고 상담하였으며, 인바디검사로 체성분분석, 골격근·지방분석, 비만분석, 부위별근육과 지방분석, 신체변화 서류를 전달했다. 취약계층에 치과진료, 어린이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노인 스케일링·불소도포를 사전예약 받았으며, 태극기 나누어 주기도 실행하였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홍보해 주며,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관광을 홍보한다.
현대인은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면서도 운동량은 줄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증가하여 심신질환이 늘어 스러지는 사람에게 필수인 심폐소생기술도 연습할 수 있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 날은 개인 용품도 수리하고 동네 사람과 삶의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담소의 장이 마을공동체 형성의 기초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