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공원 활용방안에 따라 시민 행복지수와 마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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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운부

남구 공원 내 물놀이장 5곳(동평‧강변‧와와‧개미‧왕생이) 중 삼산동에 위치한 강변공원 물놀이장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도시개발사업(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울산내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곳은 남구이다. 집단시설지구인 아파트단지 인근마다 수목이 다 자란 소공원에서 코로나 19로 온라인 수업을 듣던 아이는 신나게 논다.

남구는 여름방학전후 도심속 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하는데, 아빠와 엄마는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공원에 놀러와 대형버킷형으로부터 물폭탄을 맞는다.

아이들은 모처럼 물놀이장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물장난치고, 물우산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맛본다.

폭염을 대비하여 대형그물망 3개를 설치해 물놀이로 배고픈 아이와 간식 챙기는 부모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한다.

코로나 19의 재확산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곳은 바다보다 집 부근의 어린이공원이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아빠도 아들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려 물놀이장에서 함께 놀면서 직장에서의 긴장감을 잠시 잊고 있다.

집 부근의 소공원은 집에서 갖고 온 김밥과 과일을 한 가족이 함께 먹으며, 부족한 간식은 인근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팥빙수, 핫도그 등을 사 먹어 마을 경제를 키운다.

구민 의견을 모아 공원의 특색을 잘려 많은 사람이 찾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울산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하는 방안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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