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코로나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수암시장을 찾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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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시장하면 우리는 살아가는 인생의 맛과 즐거움의 꽃을 피우는 곳이라고 본다

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부담없이 서로간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소통 공간이 좁았든 울산 남구 수암로에 위치한 “ 울산 수암 전통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지금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상인들과도 다정한 웃음의 대화로 활기차게 전통시장의 풍토를 이루고 있는것 같았다.

현 수암시장은 길거리 좌판 형태의 골목 시장으로 형성되었으나, 1970년대 울산이 공업화에 따른 인구 유입등에 따른 시장 인근 생활주거지 형성등으로 인하여 시장 형성이 이루어저 2005년 재래시장 등록과 현대화 아케이드 설치등에 의거 많은 다양한 종류로 입점 하면서 현재의 살아가는 구수한 맛이 풍기는 전통시장으로 성장하여 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여 주고 있기도 하다. 

수암시장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현재 약 132개의 점포(약 300여명의 상인 생활)가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 식단을 항상 즐겁게 하여주는 여러 생선류,육류,야채류,제과류,의류,잡화류,건어류,여러 부식류등이 매일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대형마트와 약 100미터 가량 떨어저 있지만 우수한 질 좋은 품질과 이에 상인들의 친절한 저렴한 가격과 써비스로 고객들 스스로 찾아오게 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 감염전에는 관활 남구청의 행정과 예산지원으로 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고품격 “수암 한우 야시장”을 개장하여 하루 일과를 마친후 가족.친지,이웃끼리 이곳을 찾아 서로간 부담없는 소통을 나누는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였으나,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현재 중지한 상태이지만 2023년도엔 다시 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수암시장 공영주차장“ 시설도 107면을 갖추고 있어 차량 이용자에 대한 편리함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수암 한우시장을 방문하여 오고 가는 정도 나누는 기회가 되어 삶의 맛을 즐기는 거리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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