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동굴피아 가는 길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지난 일요일 모처럼 남산을 올랐습니다. 지장정사에서 출발해 고래등길을 지나 남산사로 내려가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남산에는 벚꽃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 등산객들에게 봄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사방팔방 분홍빛으로 물든 남산은 눈호강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거기에다 새들의 합창소리가 더해져 귀호강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새들 중에 소프라노을 맡은 직박구리는 어느 누가 들어도 직박구리임을 알...

[명예기자] <2022년 태화강 연등축제>–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4월22일(금)~24일(일) 태화강둔치 일원에서 <2022년 태화강 연등축제>'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가 펼쳐졌다. <태화강 연등축제>는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35회를 맞이한다. (아쉽게도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축행사를 열지 못했다. 태화강둔치에서 <태화강 연등축제>열리는 것은 통도사를 창건한 신라의 자장율사께서 태화강이 내다보이는 곳에 태화사를 건립하셨다는 것과  태화강은...

[명예기자] 울산의 숨은 보물 ‘민관협치지원센터’

남구 명예기자 엄규현 민관협치지원센터는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바라 보고 다양한 방법에서 집행과 실행이 이뤄질 수 있게 다양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협치 라는 생소한 개념의 부담과 막연함을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를 이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울산에 살아가면서 울산이 나아지기를 번성하기를 빈적이 한 두...

[명예기자]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 탐방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 전문 시설관리로 편의와 복리증진을 추구하는 일류 공기업    울산 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생활에 밀접한 주차, 체육, 문화시설 관리 및 운영을 위하여 지방공기업법에 의거해 2008년 1월에 설립된 울산광역시 남구도시관리공단을 탐방했습니다.    구민을 위하여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운영으로 구민의 체력증진과 수준 높은 문화여가 생활을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또...

[명예기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최고의 놀이체험공간인 울산 남구 장생포 웰리키즈랜드~!!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울산 남구 장생포의 대표적인 명소들과 함께한다면 이젠 빠질 수 없는 고래와 함께하는 신나는 아이들의 체험공간인 장생포 웰리키즈랜드를 소개합니다~^^ 장생포 웰리키즈랜드는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울산 남구 장생포만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특성을 지닌 대표적인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고래를 모티브로 하여 고래를 친근하게 여기고 고래캐릭터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시설들을 체험하도록...

[명예기자] 장생포 귀신고래는 문수산 호랑이

남구명예기자 김운부 장생포 귀신고래는 문수산 호랑이, 태화루 황룡, 대왕암 청룡, 울산학을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둔치에 불러 “2022 태화강연등축제”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슬로건으로 삶의 활기를 불어 넣는 연등을 밝혔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목련 피고, 벚꽃 활짝 피어 꽃눈 내린 뒤, 푸르른 신록이 만산에 가득하고, 붉은 꽃이 온 대지를 수놓고 태화강 강물은...

[명예기자] 시설 개선 공사 후 다시 돌아온 장생포고래박물관

남구명예기자 : 김시훤 고래의 고향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장생포고래박물관은 2022년 3월15일부터 4월10일까지 시설 개선 공사로 인해 임시후관에 들어 갔었습니다. 이후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우리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고래박물관으로서 울산의 고래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래해체장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며, 또 장생포에서 고래잡이에 대한 출항의식 등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이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