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축제기간 귀여운 매력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웨일(LOVE WHALE)’이 태화강에 다시 돌아왔다.울산 남구는 10월 16일 울산고래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태화강 십리대밭교 아래 수면위에 대형 공기막 조형물 ‘러브웨일’을 띄운다.‘러브웨일’은 울산고래축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고래를 사랑하자는 취지로 시민들 앞에 선보인 대형조형물로 너비 13m, 길이 16m, 높이 10m의 크기의 멸종위기종인 토종고래 ‘상괭이’를 캐릭터화한 조형물이다.그동안 코로나로...
태화강에 다시 돌아온 ‘러브웨일’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 성황리에 종료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개최된 '그린 차박 페스티벌 in 울산'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와 관련된 그린홍보관을 운영하여 기존 차박과는 차별성을 두고 개최됐으며, 총 90개팀, 350여명이 참가해 울산시민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차박 캠핑을 즐기러 온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로 인해 1박2일로 진행 되었던...
‘2022 태화강 빛 축제’ 하늘에 그린 그림 드론쇼
울산 남구는 지난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 동안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 내 잔디정원에서 ‘2022 태화강 빛 축제’를 개최했다. 태화강 빛 축제는 삼호동 곱창 특화 거리 인근인 태화강국가정원철새공원 내 잔디정원에서 펼쳐졌다. 궁거랑 벚꽃, 남산가을단풍, 장생이 등 남구의 상징물을 모티브로 한 드론쇼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의 백미인 드론쇼는 드론 규모를 작년대비 두 배로...
울산 남구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울산 남구는 세이브존, 울산공고, 삼호중, 격동초, 도산초 등 총 10개소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협약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해당 시설의 부설주차장을 구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함에 따라, 구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하여 울산 남구는 개방 협약을 맺은 학교 및 민간 시설의 주차장 시설 공사를 실시했다. 부설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하여 구민들의 주차 편의가 증진되길...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알림
9월 26일부터 야외에서 열리는 집회,공연,스포츠 경기 등 50인 이상 밀집행사에서도 마스크 착용의무가 없어집니다. 단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 실내란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기타차량 등 운송수단·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합니다. - 버스·택시·기차·선박·항공기 등 운송수단 내부는 창문을 열어도 '실내'이기 때문에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합니다. - 야외 공연장 및 경기장에서 관람을...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합시다
오는 10월 1일은 제74주년 국군의 날, 10월 3일은 제4354주년 개천절, 10월9일은 576돌 한글날입니다.우리 모두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답시다.
[명예기자] 청년을 위한 날 청년의날.
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2022년도 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위한 날로, 울산에도 청년을 위한 행사가 울산 남구 롯데광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청년의 날인만큼, 청년을 응원하고, 청년을 위한, 여러 체험 및 정보들이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이번 청년의 날에는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답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부스,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예기자] 짜임새 있는 전시와 다양한 체험학습공간이 있는 ‘울산함’을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이수현 고래의 고향인 울산에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그 안에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태체험관 등 다양한 고래체험 공간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하게 될 울산함은 다른 시설들에 비해 안쪽에 있어서 저도 이번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이용요금은 어른 청소년 등 구분 없이 전부 1,000원입니다. 울산함은 대한민국 최초의...
[명예기자]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을 만나다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필자는 사단법인 한방울 다문화 학교의 한국어 수업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방울 다문화 학교에서는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는데, 단계별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어 수업을 듣는 외국인들은 울산의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근로자들 입니다. 이들은 국적도 다양합니다. 베트남, 몽골, 인도, 말레시아, 태국 등 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라 한동안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