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울산대공원의 탄생배경은 울산이 1960년 이후 국가 경제발전의 중추로서 급속한 성장을 하는 동안 도시 환경의 질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한 공업도시로서의 울산의 이미지는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공해도시 그리고 삶의 질이 열악한 도시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부각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정제 역할을 할...
[명예기자] ‘제1회 예술의 다리 문화공연’을 다녀오다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지난 10월10일(월) 울산교에서 '제1회 예술의 다리 문화공연'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참여단체로는 울산미술분과, 울산사진작가분가, 무용(박선영무용단)분과, 국악(울산풍류)분과, 울산연예인분과, 울산영화인분과, 시낭송(울산연합)분과, 울산학춤분과가 참여를 했습니다. '예술의 다리 문화공연'은 울산교를 무대로 공연이 펼쳐지고, 울산교를 오가는 사람들이 마음놓고 편안하게 관람을 하면 됩니다. 공연시간에 맞춰 올 필요도 없고, 발길이 닿는 그 순간이 곧 관람의...
[명예기자] ‘2022 제16회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를 다녀오다
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2022.10.14(금)~11.6(일)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는 철새공원 잔디밭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태화강 설치미술제'를 찾고 있는데, 해마다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눈호강은 물론이고 힐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올해 주제는 'Field'이다. 단순한 물리적 공간도 아니고 형이상학적 공간도 아닌 문화적 공간이 바로 필드이다. 'Field'는 형이상학적이고 수직적 숭고를 의미하는 'place'에 비해 인문적 공간을 뜻한다. 또한 숲속의...
[명예기자] 생(生)글 생(生)글 – 살아있는 글쓰기
남구 명예기자 엄규헌 “당신의 순간은 어땠나요?” 울산 청년 글쓰기 모임W는 지역의 예술과 창작 문화를 활성 하고자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 유성 및 도시 재생, 자기 계발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글을 매개로 한 더 많은 소통으로, 세상이 이야기로 더 풍요로워지기를 소망하는 단체이다. 출간 도서로는 2020 저물지 않는...
[명예기자] 2022년 신정2동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 성료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지난 10월 19일 신정2동에서는 푸른공원에서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정책제안에서부터 현장 및 생활민원처리, 건강 상담, 가전기기 및 자전거 수리, 분갈이, 남구 구정홍보 등 한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행정서비스를 말합니다. 남구에서는 관내 14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직접 만나 소통하는 진정한 주민을 위한...
2022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남구문화예술창작촌 레시던시 결과보고전을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에서 김연재 작가의 전시로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김연재 작가는 2022년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 7기 입주작가로 올해 3월에 입주해 12월까지 창작활동을 이어나간다. <작거나 혹은 숨어버렸거나>라는 전시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및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김연재 작가는 심해와 미시세계로부터 온, <고래>와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외계 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김장쓰레기 집중수거기간
남구는 김장철을 맞아 주민들이 배추, 무 등 김장쓰레기 배출에 불편함이 없도록 11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김장쓰레기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합니다. 집중 수거기간 동안 종량제 봉투에 담아 대문 앞 등 지정된 배출 장소에 내놓으면 수거합니다. 집중 수거기간 동안만 김장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것이 가능하며, 양념이 묻었거나 절인 채소류는 음식물 전용용기에 담아 배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