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김시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2년 지역의 젊은 작가들과 소통하고 창작활동을 지원 육성하여 울산 문화례술의 저변 확산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미술, 사진, 서예 등 평면회화 분야의 공모를 통해 총 5명 선정하여 월별 릴레이 형식의 개인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5~6월의 작가는 장우진 작가님으로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으로 개인전 12회,...
[블로그 기자] 아이와 함께 떠난 생태여행~ 울산대공원 남문 생태여행관!
울산에서 나비와 곤충, 파충류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 어느 곳인지 아시나요? 바로, 울산대공원 남문에 위치한 생태여행관입니다. 자연에서 쉽게 촬영하기 힘든 나비와 파충류 등의 현장학습이 가능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데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아이의 시선에서 생태여행관을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동절기(11월~3월) 09:30~17:00하절기(4월~10월) 09:30~18:00성인 2,000원 / 청소년 1,000원 / 어린이...
[블로그 기자] 선암호수공원 장미터널에 핀 장미 구경하러 가보자!
장미꽃이 피는 계절 5월! 선암호수공원에도 장미를 볼 수 있는 장미터널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다양한 산책로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도 있으며, 다양한 공간이 있는 선암호수공원인데 장미꽃도 볼 수 있답니다. 장미터널이 있는 곳은 입구 쪽 시작 산책로가 아닌! 조금 더 들어와서 2번째 산책로부터 시작됩니다. 산책로 입구부터 장미터널이 있는 게...
[블로그 기자] 아름답다! 철새공원에서 만나는 봄꽃축제
태화강 국가 정원에 열리고 있는 봄꽃축제에 맞추어 남구 철새공원에도 양귀비, 수레국화, 안개꽃 등이 활짝 피어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담해서 오히려 즐기기 좋은 철새공원의 봄꽃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양귀비와 안개꽃의 조합이 참 예쁩니다. 못 보면 서운한 봄꽃축제가 올해도 이렇게 펼쳐지고 있네요. 사실 철새공원에 청보리가 피었나 궁금해 방문했는데 꽃밭이 조성되어서...
[청년 퓰리처 기자] 주말에도 열심히 취업 준비를 하는 청년들! 장소가 필요한 청년은 토요 청년 아지트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들이 알고 있으면 정말 좋은 공간! 토요 청년 아지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중에 해당되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 주소 or 생활권이 울산 남구인 만 18~39세 청년 -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한 청년 -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청년 - 취업스터디를 하는데 매번 스터디룸 공간을 빌리는 것이...
[청년 퓰리처 기자] 토요 청년 아지트에서 취업준비와 함께 커뮤니티 공간 사용해보세요.
https://www.ulsannamgu.go.kr/namgujob/contents/jobfacility/cafe_info.do
[청년 퓰리처 기자] 『트렌드 코리아 2022』 남구 청년을 위한 특강
청년의 시각으로 2022년 파헤치기 안녕하십니까. 청년퓰리처 기자단 고철규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따끈따끈한 강연 소식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2』의 공저자 최지혜 박사님의 강연이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한 번 보시죠. - 일 시 : 2022. 5. 13.(금) 19:00~21:00 - 장 소 :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울산 남구...
[명예기자] “옥현다함께돌봄센터”를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이수현 안녕하세요. 울산 명예 기자단 이수현입니다. 이번에는 울산광역시 남구청 위탁운영기관인 “옥현다함께돌봄센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거동 월계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접근성이 좋은 이 시설은 작년, 12월에 개관했답니다. 옥현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님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시설입니다. 초등학교는 보통 일찍 마칩니다. 맞벌이로 인해 자녀들을 낮 시간동안 케어하기 힘들 수 있기...
[독자기고]신새벽 3시
김민영 신새벽 3시쯤 눈이 뜨였다. 더 자야 하기에 잠을 청한다. 하지만 음식물 찌꺼기 처리에 대한 걱정으로 잠이 달아난다. 거주하는 아파트가 세 동으로 나누어진 소규모 단지다. 한 동을 기준으로 분리되어 관리한다. 이번에 다시 반장을 맡으면서 관리비가 모이지 않는 이유를 생각했다. 이삼십 년 전에는 한집에 아이들이 두세 명씩 있었다. 세월이 지나자 몇...
[명예기자] 동굴피아 가는 길
남구 명예기자 윤두선 지난 일요일 모처럼 남산을 올랐습니다. 지장정사에서 출발해 고래등길을 지나 남산사로 내려가는 코스로 정했습니다. 남산에는 벚꽃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 등산객들에게 봄을 선사하고 있었습니다. 사방팔방 분홍빛으로 물든 남산은 눈호강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거기에다 새들의 합창소리가 더해져 귀호강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새들 중에 소프라노을 맡은 직박구리는 어느 누가 들어도 직박구리임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