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9월 15일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의 5개 구·군 자율방재단원 120명과 함께 태풍 ‘힌남노’ 피해로 쑥대밭이 된 포항 구룡포 일대에서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남구지역 자율방재단에서도 정현두 단장을 비롯해 14개 동에서 자원한 34명의 단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응급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율방재단은 크고 작은 재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연에...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화강 동굴피아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는 남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화강 동굴피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울산 남구 주민들과 울산 시민들이 여름과 겨울에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남구에 있는 다양한 관광명소들과는 다른 개성 있고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먼저, 울산 남구에 도심 속에 동굴이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강제노역 등의 아픈 역사가 있는...
[명예기자] 코로나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수암시장을 찾아 보았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시장하면 우리는 살아가는 인생의 맛과 즐거움의 꽃을 피우는 곳이라고 본다 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부담없이 서로간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소통 공간이 좁았든 울산 남구 수암로에 위치한 “ 울산 수암 전통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지금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상인들과도 다정한 웃음의 대화로 활기차게...
[명예기자] 성숙된 구민이 있어 도시미관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진다.
남구명예기자 김운부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사업(구, 구획정리사업)으로 도시계획이 설계되고 개발되어 주거지, 상업지역, 공동주택부지가 조성되어 건물이 건축되어 도시는 성장되었다. 토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물간 최소 이격거리를 정해 도시는 회색화되고 열대야가 심화되어 옥상정원이 조성되고 건물 녹색운동이 일어났다. 식물과 인간이 공생함을 아는 사람은 좁은 공간에 화분을 배치하고 건물간 틈새에 층층 선반대를 만들어 화초류를 심어...
[명예기자] 옥상정원의 자연미를 구청에서 즐기세요.
남구명예기자 김운부 민원실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본청 1층 들어서면 은은한 커피향에 스마트 가든이 시선을 끈다. 구청을 구경하기 위해 계단을 향하니 눈 앞에 “건강을 위한 현명한 선택!. 계단을 이용하시면 지금 운동할 수 있습니다. 계단은 바로 내 옆에 있는 산. 건강은 제 1의 재산이다. 계단을 걸으면 신진대사 상승. 건강 UP 체지방 DOWN. 걸을...
[명예기자] 공업탑 1967 특화거리를 아시나요?
남구명예기자 김시훤 공업탑 1967 특화거리를 아십니까? 울산시 남구는 울산여고 앞에 ‘공업탑1967 특화거리’를 만들었습니다. 공업탑은 울산의 산업화를 형상화한 상징적인 울산의 랜드마크로서 공업탑 일대는 한때 울산의 대표적인 상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상권이 삼산동으로 이동하고 공업탑 일대의 주차난과 함께 시설물들이 노후화되면서 공업탑 일대의 상권 재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남구는 2022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8월에...
[명예기자] 이동노동자 쉼터
명예기자 김순점 안녕하세요? 요즈음 태풍에 관한 정보에 모두 여념이 없으시지요? 기자도 태풍에 눈 쏠려 있다가 잠잠해진 즈음에 시외버스 옆의 이동노동자 쉼터에 취재하러 갔습니다. 남구 삼산동에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시외버스 터미널에 이동노동자 야외 쉼터가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태풍이 스친 정도이긴 하지만 가로수나 나뭇잎은 몸살을 했더군요. 이동노동자의 쉼터의 날이 날이니...
[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태화강 국가정원교부터 구 삼호교 구간 산책 코스
울산 남구 태화강 따라 걷는 산책코스에는 여러 개의 정원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답니다. 국가정원교(이예대교)부터 산책을 시작하여 보았는데요. 바로 아래 공영 유료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어 주차하기가 편리합니다. 국가정원교는 상판은 자동차 도로로, 하판은 인도교로 건설되어 있습니다. 이 다리는 저녁이면 야간경관조명이 들어오는 은하수 다리로 그 경치가 볼만하답니다. 저 멀리 태화강 전망대가 시야에 들어오는데요....
[블로그 기자] 고래의 이야기와 체험시설을 갖춘 장생포고래박물관
울산에는 전국에서도 보기 힘든 고래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고래 박물관이 있습니다. 고래 박물관은 고래를 테마로 하여 만들어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로 오시면 되는데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고래가 나오는데 이에 힘입어 장생포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고래 박물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고...
[블로그 기자] 장생포의 지관서가에서 느린 장생이가 주는 미래에 느낄 기쁨에 지금 행복해 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남9경에 대해서 자랑 좀 해볼까 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엽서로나마 계절을 미리 땅겨 와 봤습니다. 우리는 흔히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밤이면 봄이나 여름 사진을 보면서 잠시 위안을 받고 요즘같이 찌는 날이면 가을이나 겨울 사진으로 열기를 식히곤 하죠. 기자는 독자님께 얼굴에 흐르는 땀과 습기로 지친 마음을 저녁 하늘을 까맣게 뒤덮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