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윤경숙 남구 문화원에서는 8월26일~27일, 1박2일에 걸쳐 강원도 정선 일원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유적답사는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 교류'로 삼굿(삼찌기)하는 과정을 보고, 옥수수 따기와 감자 캐기 체험, 정선레일바이크 타기, 정선아라리촌 견학 및 연극공연 보기, 정선장터 방문의 일정으로 짜여져 기대가 엄청 높았다. 약 5시간을 달려 정선군 유평리에 도착을 했다. 마침 유평리에는 전통...
[명예기자] 울산청년주간, ‘청년이 만드는 푸르른 울산’
남구 명예기자 엄규헌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울산시에서 청년주간 기념 행사가 진행되었다. 청년주간이란? 청년들이 모여 소통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지는 뜻깊은 행사이다. 청년주간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울산시도 그에 발맞춰 올 한해도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다. 작년 청년주간은 ‘다름을 담다. 청년을 담다’라는 주제에 발 맞춰 청년들이 마주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명예기자] 남구자율방재단, 구룡포 수해복구 자원 봉사활동 펼쳐
남구 명예기자 배재록 9월 15일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의 5개 구·군 자율방재단원 120명과 함께 태풍 ‘힌남노’ 피해로 쑥대밭이 된 포항 구룡포 일대에서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남구지역 자율방재단에서도 정현두 단장을 비롯해 14개 동에서 자원한 34명의 단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해 응급복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자율방재단은 크고 작은 재난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연에...
[명예기자]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화강 동굴피아 소개합니다.
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이번에는 남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태화강 동굴피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곳은 울산 남구 주민들과 울산 시민들이 여름과 겨울에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남구에 있는 다양한 관광명소들과는 다른 개성 있고 특별한 점을 가지고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먼저, 울산 남구에 도심 속에 동굴이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일제강점기의 강제노역 등의 아픈 역사가 있는...
[명예기자] 코로나가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수암시장을 찾아 보았다
남구 명예기자 김원희 시장하면 우리는 살아가는 인생의 맛과 즐거움의 꽃을 피우는 곳이라고 본다 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은 부담없이 서로간 정보를 주고 받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소통 공간이 좁았든 울산 남구 수암로에 위치한 “ 울산 수암 전통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지금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상인들과도 다정한 웃음의 대화로 활기차게...
[명예기자] 성숙된 구민이 있어 도시미관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진다.
남구명예기자 김운부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사업(구, 구획정리사업)으로 도시계획이 설계되고 개발되어 주거지, 상업지역, 공동주택부지가 조성되어 건물이 건축되어 도시는 성장되었다. 토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물간 최소 이격거리를 정해 도시는 회색화되고 열대야가 심화되어 옥상정원이 조성되고 건물 녹색운동이 일어났다. 식물과 인간이 공생함을 아는 사람은 좁은 공간에 화분을 배치하고 건물간 틈새에 층층 선반대를 만들어 화초류를 심어...
[명예기자] 옥상정원의 자연미를 구청에서 즐기세요.
남구명예기자 김운부 민원실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본청 1층 들어서면 은은한 커피향에 스마트 가든이 시선을 끈다. 구청을 구경하기 위해 계단을 향하니 눈 앞에 “건강을 위한 현명한 선택!. 계단을 이용하시면 지금 운동할 수 있습니다. 계단은 바로 내 옆에 있는 산. 건강은 제 1의 재산이다. 계단을 걸으면 신진대사 상승. 건강 UP 체지방 DOWN. 걸을...
[명예기자] 공업탑 1967 특화거리를 아시나요?
남구명예기자 김시훤 공업탑 1967 특화거리를 아십니까? 울산시 남구는 울산여고 앞에 ‘공업탑1967 특화거리’를 만들었습니다. 공업탑은 울산의 산업화를 형상화한 상징적인 울산의 랜드마크로서 공업탑 일대는 한때 울산의 대표적인 상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상권이 삼산동으로 이동하고 공업탑 일대의 주차난과 함께 시설물들이 노후화되면서 공업탑 일대의 상권 재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남구는 2022년 3월 착공을 시작으로 8월에...
[명예기자] 이동노동자 쉼터
명예기자 김순점 안녕하세요? 요즈음 태풍에 관한 정보에 모두 여념이 없으시지요? 기자도 태풍에 눈 쏠려 있다가 잠잠해진 즈음에 시외버스 옆의 이동노동자 쉼터에 취재하러 갔습니다. 남구 삼산동에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시외버스 터미널에 이동노동자 야외 쉼터가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태풍이 스친 정도이긴 하지만 가로수나 나뭇잎은 몸살을 했더군요. 이동노동자의 쉼터의 날이 날이니...
장생포 문화창고…버려지는 물건이 새활용 ‘업사이클링’ 교육 한창
- 업사이클링 통해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탈바꿈’ - 주민 30명, 버려지는 물건으로 다양한 제품 만드는 교육 받아 - 업사이클링 교육 만족도 높아 - 남구, 주민 작품 장생포 문화창고 3층서 12월 전시 예정 - 남구, 내년에도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운영 예정 최근에는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자원을 새활용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이...